A500 C300 자금광업(601899.SH), 광산 생산력 증가 가속화 ‘매수’ 

 화신증권은 자금광업(601899.SH)의 광산 생산력 증가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동사는 향후 5년(2028년까지) 주요 광산품 생산량 계획을 공시했다.

이에 따르면 기존 계획에서 2년 앞당겨(2028년) 기존에 정했던 주요 경제 지표를 실현할 계획이며, 선진 글로벌 운영 관리 시스템과 ESG 지속 가능한 발전 시스템을 전면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기본적으로 글로벌 광업 경쟁력과 비교 경쟁력 우세를 형성하고 친환경 고기술 일류 국제 광업 그룹의 목표를 달성할 방침이다.

2024년 동사는 111만 톤의 구리, 73.5톤의 금, 47만 톤의 아연(납), 420톤의 은, 2.5만 톤의 탄산리튬, 0.9만 톤의 몰리브덴을 생산할 계획이다.

2025년에는 122만 톤의 구리, 85톤의 금, 50만 톤의 아연(납), 500톤의 은, 10만 톤의 탄산리튬, 1만 톤의 몰리브덴을 생산할 계획이며, 2028년에는 150~160만 톤의 구리, 100~110톤의 금, 55~60만 톤의 아연(납), 600~700톤의 은, 25~30만 톤의 탄산리튬, 2.5~3.5만 톤의 몰리브덴을 생산할 계획이다.

동사는 2030년의 목표를 2년 앞당겨 실현할 예정이며 이 계획에 따라 향후 동사의 생산량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이를 위해 동사는 세계급 프로젝트 자원 우세를 발휘하면서 생산력 증가를 가속화할 것이다.

동사의 제품 생산량이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금과 구리 가격이 상승하고, 동사의 다원화 성장이 기대됨에 따라 향후 동사의 실적이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294.43억/390.64억/447.79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9.4/32.7/14.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1.12/1.48/1.7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6.3/12.3/10.7배다.

searchmchina@searchmchi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