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는 A주 시장이 상승 여력을 지니고 있다고 평가했다.
올해 중국 자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는 계속 강해지고 있다.
특히 글로벌 분산 투자가 큰 추세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해외 투자자들은 달러 자산이 아닌 중국 자산에 대한 투자의지가 점차 높아졌다.
실제로 이러한 전망을 바탕으로 UBS는 올해 6월 올해가 중국 자산 투자의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예상한 바 있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해외 투자자의 6월 중국 자산 보유 규모는 3조 위안을 돌파했고, 이는 A주 자유 유통시총의 7.4%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중 미국과 중동 지역의 해외 투자자 수가 예년 대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더욱이 경제 부양책이 계속 발표되고 정책 강도도 계속 강해지고 있으며 대외 환경도 개선되고 있어 A주 시장과 밸류에이션은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테크놀로지 혁신은 중국 기업이 주기를 초월할 수 있는 핵심 경쟁력이기에 향후에도 계속 중국 투자 방면에서 주목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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