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안증권은 룽바이테크(688005.SH)의 삼원계 주요 사업 이익이 안정적이라고 평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025년 상반기 동사 매출은 62.4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9.28% 감소했고, 0.68억 위안의 적자를 기록했다.
매출이 전년 동기비 감소한 이유는 제품 판매가가 하락했기 때문이다.
적자의 경우는 단계적 감가와 신산업 투자 등에 영향을 받았다.
신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제외하면 동사의 삼원계 재료 사업의 실제 이익은 약 7,700만 위안을 기록했다.
상반기 삼원계 재료 판매량은 5만 톤을 기록했고, 2분기 판매량 및 총이익률은 전분기 대비 상승했다.
동사는 신흥시장을 적극 개척했고, 하이니켈 삼원계는 이미 저공경제 분야에서 소량의 출하를 실현했다.
하반기 해외 관세 정책 전망이 나쁘지 않고, 새로운 배터리 칩 공장이 가동됨에 따라 동사의 대외 판매량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사는 리튬배터리 양극재 분야에 주력하고 있으며, 삼원계 주요 사업은 안정적이다.
이와 동시에 고체배터리 재료 등 신흥 분야에도 적극 뛰어들면서 플랫폼화 우세를 강화하고 있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7.68억/10.22억/12.8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59.5/33.1/25.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1.59/2.12/2.66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5.56/11.68/9.28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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