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진증권은 실적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금화실업(002597.SZ)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025년 상반기 동사 매출은 24.4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3.73%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3.34억 위안으로 35.29% 증가했다.
상반기 동사의 이익은 안정적으로 증가했고, 다수 중점 프로젝트에서 진전을 보였다.
상반기 딩위안 2기는 동사의 주요 전략적 프로젝트였고, 다수 중점 프로젝트에서 연이어 성과를 거뒀다.
연간 생산력 8만 톤 규모의 전자용 과산화수소 프로젝트는 이미 완공돼 시험 생산을 시작했고, 연간 생산력 7.1만 톤 규모의 습식 전자화학품 프로젝트는 등록 수속을 완료하고 심사 작업을 추진 중이다.
동사는 전자용 과산화수소를 전환점으로 삼아 사업을 전자용 수산화나트륨/수산화칼륨, 황산, 암모니아수 등의 다수 습식 전자화학품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동사는 완전한 고순도 화학품군을 형성하고 범반도체 분야의 기초 세정과 식각 수요를 커버할 예정이다.
실제로 동사는 연간 생산력 1만 톤 규모의 차세대 전해질 LiFSI 핵심 전구체 생산 설비를 건설했고, 이는 동사가 신에너지 배터리 재료 분야에서 더욱 한걸음 나아갔음을 의미한다.
이외에도 동사는 스테비오사이드 합성 균주 연구개발에서 진전을 보이며 전통 기법에서 원가를 현저히 낮췄다.
동사는 이처럼 바이오 합성 혁신 플랫폼 발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9.96억/11.12억/14.13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78.83/11.68/27.0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1.75/1.95/2.48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3.45/12.04/9.48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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