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28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843.60p(+1.14%)
-선전성분지수 12571.37p(+2.25%)
-촹예반지수 2827.17p(+3.82%)
-홍콩항셍지수 24998.82p(-0.81%)
<정책/이슈>
◆ ‘중국공산당 중앙 국무원 도시 질적 발전 추진에 대한 의견’ 발표
-중국 도시화는 빠른 성장기에서 안정 성장기로 전환 중, 도시 발전은 규모의 확대 단계에서 질과 효율 향상의 단계로 전환 중
-2030년까지 현대화 인민 도시 건설에서 중대한 진전을 거두고 도시 질적 발전 정책 제도 계속 완비할 것
◆ 캠브리콘(688256.SH), 2025년 연간 매출 50억~70억 위안 예상
-신제품 발표 계획은 아직 없어, 최근 온라인에서 돌고 있는 신제품 정보는 모두 사실 아냐
◆ 리청강(李成鋼) 상무부 국제무역협상 대표, 미국 방문해 미국 측 관료 만날 예정
-중국은 미국과 함께 미중 경상무역 협상 메커니즘의 역할을 잘 발휘하기를 희망해
<산업>
◆[화공] 이산화티타늄 산업 경기 회복 기대
-최근 몇 년간 이산화티타늄 산업은 생산능력이 급격히 확대되며 공급 과잉과 가격 하락 문제가 심화
-그러나 2025년 6월 23일 중국 정부는 노후 석유화학 설비 전수 조사에 관한 공문을 발표, 이 조치로 노후 설비의 단계적 퇴출 전망
-정책 시행으로 낙후된 생산설비가 점진적으로 정리되면 공급 과잉이 완화되고 업황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
-이에 따라 업계 전반의 재무 건전성과 가격 회복이 기대
-이산화티타늄 산업에 대해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하며 관심주로 룽바이그룹(백이연화학)(002601.SZ)을 제시
◆[증권] 하반기에도 증권주 성장 기대감 여전
-상반기 증권업 지수는 연내 최고치를 경신, 정부의 추가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과 외부적 불확실성 진정에 증시 강세
-7월과 8월 증시 내 단기적 조정은 존재했으나 대체로 상승 분위기 지속
-거래대금이 3조 위안을 상회했고 신용융자도 역대 최고치 경신을 목전에 둔 상태
-이에 따라 올해 증권주의 실적은 예상보다 더 큰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중신증권(600030.SH), 화태증권(601688.SH), 선완훙위안(000166.SZ) 등 관련주 주목
<기업>
◆ 산커수페인트(603737.SH) 전 거래일 종가 48.7위안(+2.08%)
소매 부문 성장 지속 ‘시장수익률 상회’
-2025년 상반기 동사 매출은 58.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0.97%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4.4억 위안으로 107.5% 증가
-2분기 매출은 36.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0.2%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3.3억 위안으로 103% 증가
-2분기 매출이 소폭 감소했으나 총이익률 상승과 비용 및 감가 감소로 순이익은 크게 증가
-소비 부문의 매출 비중이 상승하고 제품 가격이 인상되면서 총이익률이 상승
◆ 통푸마이크로(002156.SZ) 전 거래일 종가 30.08위안(+1.97%)
AMD 핵심 협력사 ‘매수’
-동사는 중국 주요 반도체 시스템인패키지(SiP) 기업으로 오랜 기간 글로벌 주요 반도체 기업 AMD와 협력 관계를 유지
-특히 동사는 AMD의 중국 생산 기지를 대거 인수하며 AMD발 주문을 집중 수주했고 2024년에는 AMD의 최대 SiP 협력사로 등극
-반도체 업계의 업황이 호조라는 점을 감안하면 동사의 실적 역시 강한 성장세를 보였을 것으로 예상
-AMD의 차기 모델 출시 가능성이 중장기 실적 성장 동력도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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