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위안증권은 브이맥스신에너지(688612.SH)의 2분기 총이익률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025년 상반기 동사 매출은 29.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6.8%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7억 위안으로 26.2% 증가했다.
2분기 매출은 16.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4.5% 증가, 전분기 대비 18.7%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68.8% 증가, 전분기 대비 69.9% 증가했다.
글로벌화 전략이 점차 실시되면서 고부가가치 제품의 출하량이 증가했꼬, 정밀화 생산 관리에 집중하면서 2분기 총이익률이 23%로 전년 동기비 1.1%p 상승, 전분기 대비 5.1%p 상승했다.
이는 분기 사상 최고 총이익률을 기록한 것이다. 동사의 2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동사는 글로벌화 전략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태국 생산기지 프로젝트는 이미 토지 사용 허가증을 획득했다. 프로젝트 건설은 현재 계획대로 추진 중이다.
태국 생산기지 건설은 동사의 글로벌화를 더욱 완비해 줄 것이며 글로벌 서비스 능력과 공급사슬 협력 능력을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동사는 중국 차량용 전원 분야 선두 기업으로 유럽 신에너지 자동차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를 보며 실적 증가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7.26억/10.25억/14.86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81.5/41.1/4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1.73/2.44/3.53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20.2/14.3/9.9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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