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26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868.38p(-0.39%)
-선전성분지수 12473.17p(+0.26%)
-촹예반지수 2742.13p(-0.75%)
-홍콩항셍지수 25524.92p(-1.18%)
<정책/이슈>
◆ 국무원 ‘인공지능+ 행동 심화 실시에 대한 의견’ 발표
-‘인공지능+’ 과학기술, 산업 발전, 소비의 질 향상, 민생 복지, 관리 능력, 글로벌 협력 등 중점 행동 실시 가속화 제시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올해 연내 혹은 가능한 한 빨리 중국 방문을 희망
-중국은 미국과 함께 미중 관계를 안정시키고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진하기를 희망
-정상 외교는 미중 관계에서 대체 불가능한 전략적 인도 작용을 할 것
◆ 국무원 ‘서비스 무역 혁신 발전 가속화, 대외무역 새로운 동력 적극 육성’을 테마로 한 제15차 특별 주제 학습 진행
-리창 총리 “주동적으로 양질의 서비스 수입을 확대하고 서비스 무역 제도형 개방을 추진하며 글로벌 자금 관리를 개선해야 할 것
<산업>
◆[자동차] 중고급 자동차 시장에서 기술 혁신 경쟁 본격화
-중국의 중고급 자동차 시장은 제품, 기술, 사업 모델 전반에서 혁신 경쟁이 본격화
-9~10월 하반기 최대 성수기를 앞두고 주요 완성차 기업들이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설 전망
-8월에는 다수의 신차 출시 및 고객 인도가 예정돼 있어 전반적인 자동차 시장 분위기가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
-혁신 역량과 차별화된 공급 능력을 보유한 완성차 및 부품 공급망 기업들을 주목할 것을 추천
-관심주로 샤오미그룹(01810.HK), 샤오펑(09868.HK), 장화이자동차(600418.SH), 장성자동차(601633.SH), 복요유리(600660.SH), 탁보그룹(601689.SH) 등을 제시
◆[부동산] 정책 환경 개선에 따른 투자기회 주목
-중국의 부동산 정책은 더욱 개선되고 있으며, 이는 단기적인 수요 증가를 야기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어
-정책은 더욱 개선될 여지가 있으며 현신 상황에 맞춰 관련 조치가 더욱 적극적으로 마련될 것으로 전망
-현재 상황을 보자면 이미 투자, 융자, 관리, 퇴출 등의 통로가 구축됐다는 점이 긍정적
-부동산 시장이 관성적인 하락을 멈춘다면 거래 서비스 업체는 충분히 탄력적인 성장을 보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보리부동산(600048.SH), 완커(000002.SZ), 초상사구(001979.SZ), 신청홀딩스(601155.SH) 등 업계 선두 기업 주목
<기업>
◆ 닝샤바오펑에너지(600989.SH) 전 거래일 종가 17.24위안(+3.86%)
네이멍구 신규 생산력 기여도 상승 ‘매수’
-2025년 상반기 동사 매출은 228.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35%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57.2억 위안으로 73% 증가
-동사는 네이멍구에 연간 260만 톤의 석탄 기반 올레핀과 40만 톤의 친환경 수소 결합 올레핀 프로젝트를 완공했고, 이들 생산력은 전면 생산에 들어가
-신규 생산력의 기여도가 뚜렷하게 상승, 이는 동사 실적의 큰 폭 증가를 야기
◆ 중신특수강(000708.SZ) 전 거래일 종가 13.33위안(+1.14%)
고부가가치 철강제품 판매량 증가 ‘추천’
-2025년 상반기 동사의 매출은 547.1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4%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7.98억 위안으로 2.7% 증가
-2분기 매출은 278.7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4.14억 위안으로 3.6% 증가
-올해 상반기 동사의 철강제품 판매량은 982.26만 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이중 동사의 고부가가치 철강제품 판매량은 270만 톤을 기록
-풍력발전소, 오일가스, 수소에너지, 펌핑 스토리지(저수지를 활용한 에너지 저장 시설), 신에너지 자동차 등 산업 위주의 철강제품 수요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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