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총 64개 상장사 매각제한부 주식의 매각제한이 해제될 것으로 전망된다.
7일 중국증권보에 따르면 4월 8일부터 12일까지 한 주간 총 36.37억 주 매각제한부 주식의 매각제한이 해제되며 그 규모는 596.84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이는 전주와 비교해 143.07% 크게 증가하는 것이다.
그중에서도 인텔리퓨전(688343.SH), 난신반도체테크(688484.SH), 헝솨이(300969.SZ), 중뎬강(001287.SZ) 등 종목의 매각제한부 주식 매각제한 해제 규모는 각각 62.23억, 59.03억, 46.72억, 44.71억 위안으로 모두 40억 위안 이상이다.
또한 이번 매각제한부 주식의 매각제한 해제로 6개 종목의 유통주는 200% 이상 증가하게 된다.
상기 6개 종목은 난신반도체테크, 헝솨이, 항저우커린전기(688611.SH), 예마배터리(605378.SH), 인텔리퓨전, 숴링메이자(003041.SZ)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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