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22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825.76p(+1.45%)
-선전성분지수 12166.06p(+2.07%)
-촹예반지수 2682.55p(+3.36%)
-홍콩항셍지수 25339.14p(+0.93%)
<정책/이슈>
◆ 국무원 상무회의, 대규모 설비 교체와 소비품 ‘이구환신’ 정책 실시 상황 보고 청취
-체육 소비 잠재력을 더욱 끌어낼 수 있는 스포츠 산업 질적 발전 추진에 대한 의견 연구하고 ‘싼베이(서북·화북·동북 종합 생태 보호림 시스템 건설 공정) 공정 전체 계획’ 심의 통과시켜
◆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등 3개 부처 ‘인터넷 플랫폼 가격 행위 계획(의견수렴 초고)’ 공개하고 의견수렴 개시
-플랫폼 경제의 건강한 발전 촉진이 주요 목적
◆ 금일 6천억 위안 규모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운영 예정
-은행 시스템의 충분한 유동성을 유지하기 위한 조치
<산업>
◆[부동산] 부동산 규제 정책 지속적인 완화 필요
-2025년 1~7월 누적 상품방(商品房∙분양주택과 상업용 점포 등 매매 가능한 모든 형태의 건물 총칭) 판매 면적은 5억 1,560만 제곱미터로 전년 대비 4.0% 감소했고 판매 금액은 4조 9,566억 위안으로 6.5% 감소
-같은 기간 부동산 개발 투자액은 5조 3,580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2% 감소하며 여전히 저조한 흐름 보여
-부동산 시장은 펀더멘털 회복 단계에 있으며 시장 심리는 점진적인 회복세 보이고 있어
-향후 주택 판매 및 자금 안정화 관련 정책이 계속 시행되면서 업계는 점진적으로 바닥을 다지고 회복할 가능성 있어
-관심주로 빈장부동산그룹(002244.SZ), 초상사구(001979.SZ), 화파(600325.SH), 보리부동산(600048.SH) 등을 제시
◆[운수] 택배 배송비 강제 인상에 수익성 개선 전망
-7월 중국 택배 업계의 전체 배송량은 164억 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15% 증가
-최근 중국 광둥성 정부는 강제성 택배 배송료 인상 조치를 단행
-이와 더불어 저장성 이우시가 택배 최저 배송 단가를 기존 건당 1.1위안에서 1.2위안으로 건당 0.1위안씩 인상
-이 기조는 점차 전국적으로 확산될 것으로 예상, 지방정부가 일정 수준 강제성 조치를 통해 택배사 가격 경쟁 분위기를 해소하는데 나선만큼 택배 업계의 수익성 개선에 따른 실적 성장 기대감 상승
-순풍홀딩스(002352.SZ), 원통택배(600233.SH) 등 관련주 주목
<기업>
◆ 진산오피스소프트웨어(688111.SH) 전 거래일 종가 329.36위안(+9.92%)
AI 기반으로 중장기 성장 가능성 확대 ‘매수’
-2025년 상반기 동사 매출은 26.5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0.12% 증가했고, 비경상 손익을 제외한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7.27억 위안으로 5.77% 증가
-2분기 매출은 13.5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4% 증가, 전분기 대비 4.23% 증가했고, 비경상 손익을 제외한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3.3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0.57% 증가
-WPS AI 제품이 순조로운 진전을 보이면서 상반기 동사는 WPS AI 3.0 및 원생 오피스 스마트 ‘WPS 링시’를 발표, AI와 오피스 소프트웨어 융합을 실현
-동사는 향후에도 AI 기술을 기반으로 중장기 성장 가능성을 계속 확대해 나갈 것으로 전망
◆ 과사달(002518.SZ) 전 거래일 종가 35.49위안(+1.4%)
글로벌 IDC 전력 시스템 주도주 ‘매수’
-동사는 중국 주요 전력 공급 장치 제조사로 무정전 전력 공급 장치(UPS), 정밀 에어컨, 마이크로모듈, 전력 모듈 납·리튬 배터리 등을 생산, 공급
-동사의 제품은 IDC 업계 위주로 사용, UPS의 경우 시장에서 폭발적인 수요 증가 나타나
-추가로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분야로 사세를 확장 중, 점차 글로벌 IDC 업계 종합 전력 장치 기업으로 성장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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