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위안증권은 성취안그룹(605589.SH)의 2분기 실적이 고성장했다고 평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025년 상반기 동사 매출은 53.5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5.7%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5.01억 위안으로 51.2% 증가했다.
2분기 매출은 28.9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6.1% 증가, 전분기 대비 17.6%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9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51.7% 증가, 전분기 대비 42.3% 증가했다.
동사의 실적은 컨센서스에 부합했다.
상반기 동사의 선진 전자재료 및 배터리 재료 매출은 8.4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32.43% 증가했고, 판매량은 4.01만 톤으로 전년 동기비 14.9% 증가했다.
합성수지류 제품 매출은 28.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0.35% 증가했고, 판매량은 39.18만 톤으로 전년 동기비 15.48% 증가했다.
동사의 선진 전자재료 및 배터리 재료는 판매량 증가와 가격 상승이 동시에 나타났다.
현재 동사는 이미 M4부터 M9까지 전체 제품 솔루션 방안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제품은 DCPD 에폭시수지, 활성 에스터 제품, PPO 등 다양한 제품 조합으로 서로 다른 고객의 수요를 전방위적으로 충족하고 있다.
수익성 방면을 보면 2025년 상반기 총이익률과 수이익률은 각각 24.82%, 9.75%로 전년 동기비 1.66%p, 2.44%p 상승했다.
동사는 ‘화학공업 신소재+바이오매스 재료’ 사업을 안정적으로 경영하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어 미래 성장 동력이 충분하다고 판단된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11.89억/13.86억/16.59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7/16.6/19.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1.4/1.64/1.96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23.7/20.4/17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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