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18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728.03p(+0.85%)
-선전성분지수 11835.57p(+1.73%)
-촹예반지수 2606.20p(+2.84%)
-홍콩항셍지수 25176.85p(-0.37%)
<정책/이슈>
◆ 리창 총리, 국무원 제9차 전체회의 개최
-올해 들어 중국 경제 ‘안정 속 성장’ 진행 중, 질적 발전에서도 새로운 성과 거둬
-향후 강력한 조치로 부동산 시장의 경기 하락 멈추고 안정세 되찾아야
◆ 2025년 2분기 중국 스마트폰 시장 출하량 6,886만 대로 전년 동기비 4.1% 감소
-6개 분기 연속 증가세 막 내려, 화웨이 스마트폰 출하량 1,250만 대로 국내 시장에서 1위 차지
◆ 국무원 판공실, 8월 20일 기자회견 개최해 제2차 세계대전 승전 80주년 기념 열병식 준비 상황 공개 예정
<산업>
◆[축산] ‘반과당경쟁’에 따른 양돈 섹터 투자기회 주목
-8월 17일 기준 전국 돼지 평균가격은 1킬로그램당 13.67위안으로 전주 대비 0.5% 하락
-농가의 저가 판매 기피와 출하 지연으로 소폭 반등했지만 무더운 날씨로 가격 반등폭은 제한적
-일부 농가의 손실이 이어지며 산업 전반의 ‘반과당경쟁’ 움직임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
-정부는 최근 여러 차례 회의를 통해 생산능력 조절을 강조, 이 과정에서 비효율적 생산능력은 빠르게 퇴출될 가능성 커
-이로 인해 양돈업체의 수익성 지속성도 강화되고 특히 우량 양돈기업은 재평가 기회를 맞이할 수 있을 것
-관심주로 목원식품(002714.SZ), 원스식품(300498.SZ), DEKON AGR(02419.HK)을 제시
◆[IT] 중국산 기초 소프트웨어·하드웨어 발전 가속화 기대
-1~6월 중국 소프트웨어 사업 매출은 7.06조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1.9% 증가했고, 증가율은 1~5월 대비 0.7%p 상승
-산업의 이익총액은 8,58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2% 증가
-전반적으로 AI 모델의 능력 향상은 ‘병목현상’을 보이고 있고, 더 많은 업체들이 투자를 확대하며 AI 응용 확대와 원가 제어 방면에 주력할 것으로 전망
-이는 중국산 기초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산업에 큰 발전의 기회를 가져올 것
-대표적인 수혜주로 화다주톈테크(301269.SZ), 룬쩌테크(300442.SZ), 신비정보(002230.SZ) 등을 제시
<기업>
◆ 로보락(688169.SH) 전 거래일 종가 209.04위안(+14.26%)
2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매수’
-2025년 상반기 동사의 매출액은 790.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96% 증가했으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67.8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9.55% 감소
-2분기 매출액은 447.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78% 증가했으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41.0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43.21% 감소
-청소가전 부문은 국내외 시장에서 모두 업계 평균을 상회하는 성장률을 기록
-2분기 국내 청소가전 시장 전체 소매액은 928.8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4.75% 증가했으며 판매량은 599.08만 대로 34.33% 증가
-로봇청소기 부문은 소매액이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했으며 업계 평균 성장률(36.39%)을 15%p 상회
◆ 화다주톈테크(301269.SZ) 전 거래일 종가 116.47위안(+2.54%)
상반기 실적 예상보다 양호 ‘매수’
-2025년 상반기 동사의 매출은 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늘었으나 지배주주 귀속 순손실 0.19억 위안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
-2분기 매출은 2.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늘었고 지배주주 귀속 순손실 0.18억 위안으로 기록하며 적자폭을 축소
-스톡옵션의 영향을 제외하면 올해 상반기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0.85억 위안으로 73% 증가
-오랜 기간 동사의 발목을 잡아 온 ‘더딘 순이익 증가’ 문제가 상당 부분 개선된 것으로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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