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성증권은 베이징 핵심 CBD(중심상무지구) 우수 자산 운영업체인 중국국제무역센터(600007.SH)에 투자의견 ‘추천’을 유지했다.
동사는 베이징시 둥얼환과 싼환 사이에 위치해 있는 수도 랜드마크 건축군이며, 현재 중국 및 전 세계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기능이 가장 완전한 종합 비즈니스 서비스 시설 중 하나이다.
빌딩, 쇼핑몰, 호텔, 아파트 등 글로벌화 비즈니스 서비스 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동사의 지배주주는 중국국제무역센터유한회사로 1분기까지 지분 보유 비중은 80.65%이다.
동사의 핵심 상업 관리 사업의 매출은 안정적이며, 베이징시는 선두의 우세를 갖추고 있다.
2024년 기준 베이징 CBD 상권은 중국 선두를 차지했다.
동사는 베이징 CBD의 핵심 위치에 자리해 있으며, 베이징 CBD 상권의 활력, 영향력, 유동량 등에 큰 영향을 미치는 역량 중 하나이다.
2024년 동사의 매출은 39.12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05% 소폭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2.62억 위안으로 0.25% 증가했다.
2024년 말 기준 동사의 유이자 채무 규모는 10.85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1.11% 감소했다.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부채 원가는 점차 줄어들고 있다.
동사는 베이징 핵심 CBD의 우수 자산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몇 년 동안 각종 자산의 매출과 이익의 기여도는 비교적 안정적이기에 향후 동사의 발전을 탄탄하게 지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12.8억/13.31억/13.88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4/4/4.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1.27/1.32/1.38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6/15/15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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