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증권은 과이바오반려동물(301498.SZ)의 자체 브랜드가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시장점유율이 더 높아질 것이라 예상했다.
동사는 중국 주요 반려동물 식품 업계 주도주인데, 동사는 지난 수년 전부터 꾸준히 자체 브랜드 개발에 집중해 왔고 이를 토대로 5년 연속 톈마오 플랫폼에서 반려동물 식품 판매량 1위를 차지해 왔다.
또한 올해 ‘618 소비 행사’ 중에서도 동사의 주요 브랜드인 ‘마이푸디’의 판매 순위는 2위, ‘페이러자터’의 판매 순위는 5위를 차지할 정도로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쌓으며 시장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7월에도 ‘마이푸디’ 브랜드의 경우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23% 증가, ‘페이러자터’는 56% 증가했다.
이와 더불어 동사는 ‘브랜드 가치 향상 2.0 전략’을 채택해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브랜드 가치를 높여, 반려동물 식품 시장에서 더 큰 부가가치를 생산할 수 있도록 마케팅 능력을 크게 강화했다.
특히 동사는 디지털 기술을 도입해 품질 관리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품질 강화를 토대로 시장에서 더 강한 인지도를 쌓을 수 있도록 관리를 강화하고 전 세계적인 개, 고양이 관련 생활 습성이나 취향 등을 고려해 맞춤형 제품을 생산하며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에 착수할 방침이다.
추가로 동사는 대규모 스톡옵션 계획을 시행할 방침이다. 임직원 9명을 대상으로 스톡옵션을 시행하며 올해부터 오는 2027년까지 순이익을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세를 이끌겠다고 약속한 만큼 앞으로의 실적 성장 기대감 역시 더 고조될 전망이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7.4억/10.51억/13.43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8.4/42/27.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1.85/2.63/3.36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52.13/36.7/28.71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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