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성증권은 중커정보(300678.SZ)를 AI 응용분야의 ‘국가대표’ 기업으로 평가하며 ‘추천’ 의견을 제시했다.
동사는 인공지능 기반 산업 정보화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 기업이다.
핵심 기술은 고속 머신비전과 빅데이터이며, 스마트 행정, 지능형 제조, 스마트 시티, 스마트 헬스 등 분야에서 정부·담배·석유가스·의료·특수 인쇄 산업에 솔루션과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러 산업 협회와 연맹의 핵심 멤버이며, 화웨이 등 대기업과 전략적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동사는 국유기업 배경이 탄탄하며, 주요 주주는 중국과학원(中科院) 지주회사다.
특히 지난 6월, 동사는 ‘일대일로’ 과학기술 혁신 성과전에 자사 인공지능 마취 로봇을 전시했다.
이 마취 로봇은 자체 개발한 AI 의료 대모델을 기반으로 마취를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으며, 이미 윤리 심사를 통과했고 임상시험을 앞두고 있다.
인공지능은 의료 산업의 지능화를 가속화하고 있으며, 마취 로봇은 마취학을 데이터 기반으로 전환시키는 중요한 적용 사례로 평가된다. 이를 통해 환자 맞춤형 마취 관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동사는 AI가 이끄는 소프트웨어 산업의 재편과 로봇 산업의 산업화 기회를 동시에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동사의 2025~2027년 예상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0.29억 위안, 0.39억 위안, 0.46억 위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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