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신증권은 화다인텔리전트(688114.SH)의 유전자 염기 서열 분석 사업이 고성장세를 기록할 것이라 예상하며 투자의견 ‘아웃퍼폼’을 유지했고 목표 주가를 76.62~81.51위안으로 제시했다.
동사는 중국 주요 인공지능(AI) 플랫폼 서비스, 원격 의료, 유전자 염기 서열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인데, 이중 동사는 유전자 염기 서열 분석 분야 대표 국산화 기업으로 분류된다.
동사는 ‘DNA 나노볼 시퀀싱(DNBSEQ)’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소수의 전반적인 유전자 염기 서열 분석이 가능한 기업인데, 동사는 임상 경험, 원가 등 측면에서 글로벌 유전자 염기 서열 업계 주도주 ‘일루미나’ 보다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2024년 동사가 출시한 ‘스탠더드 MPS 2.0’ 유전자 염기 서열 분석 키트를 토대로 동사의 기술 경쟁력이 글로벌 선두 수준에 도달했다고 평가되는데, 이에 더해 동사는 AI 기술을 더해 생명과학 분야 전문 AI 플랫폼 서비스가 제공해 사업 경쟁력은 꾸준히 개선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가령 유전자 염기 서열 분석 서비스를 넘어 실험실의 자동화, 유전자 분야 더 많은 정보 제공 서비스 등이 가능해 동사의 사업 경쟁력은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앞으로 동사의 유전자 염기 서열 분석 사업의 성장 가능성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700만/1.5억/2.94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01.1/2,182.8/96.3% 증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02/0.36/0.71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4,383.9/192/97.8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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