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8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635.13p(-0.12%)
-선전성분지수 11128.67p(-0.26%)
-촹예반지수 2333.96p(-0.38%)
-홍콩항셍지수 24858.82p(-0.89%)
<정책/이슈>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전년비 보합, 생산자물가지수(PPI) 전년비 3.6% 하락
-전월 대비 CPI 0.4%p 상승, PPI는 전월 대비 0.2% 하락
◆외교부, 중국 러시아산 원유 관련 추가 관세 입장 공개
-중국은 세계 여러 국가와 동등한 무역 관계 유지하는 중, 정당한 무역 관계 위협 시 관련 조치 마련할 방침
◆증감회, 기업공개(IPO) 및 증시 안정화 대책 논의
-IPO 심의 강화해 신규 상장주 신뢰성 높이고 중장기 투자 자금의 증시 유입 이끌 계획
<산업>
◆[기계] 대형 행사 개최로 휴머노이드 테마 강세 전망
-8~12일 ‘2025년도 세계 로봇 대회’ 개최, 핵심 의제는 ‘스마트 로봇을 활용한 스마트한 삶’에 초점 맞춰지며 로봇의 상용화 능력이 주된 관심사 될 전망
-200여 개 기업이 1,500여 종의 로봇 출품 예정, 개중에는 다수 휴머노이드 제품 포함
-휴머노이드 활용한 복싱, 마라톤 등 운동 능력 입증됐고 인공지능(AI) 기술 적용에 더 높은 성능 제공이 가능해 휴머노이드 상용화 기대감 더 커질 것으로 예상
– 링이스마트제조(구 강분자재)(002600.SZ), 커다리(002850.SZ) 등 관련주 주목
◆[IT] ‘AI+’ 시대 속 소프트웨어 산업 수혜 기대
-7월 말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회의 중 ‘AI+’ 전략 공개 이후 주요 회의, 인사가 경제, 사회 전반에 걸쳐 AI 기술 적용 강조
-대기업, 산업 주도주 중심의 AI 기술 플랫폼 활용 시도 가속화, 정부 개입에 산업계 맞춤형 AI 플랫폼 서비스되며 ‘AI+’ 전략 시행 속도 더 빨라질 것으로 예상
-소프트웨어 업계에서 오래 전부터 AI 기술 활용 시도에 집중한 만큼 ‘AI+’ 전략 속 소프트웨어 업계에 강한 성장 기대감 조성될 전망
-진산오피스소프트웨어(688111.SH), 신다루디지털(000997.SZ) 등 관련주 주목
<기업>
◆ 연경맥주(000729.SZ) 전 거래일 종가 13.12위안(+1.55%)
중고가 맥주 브랜드 비중 상승 ‘매수’
-베이징시 중심의 화북 지역 주요 맥주 브랜드 중 하나로 전국적인 판매 네트워크 구축
-‘U8’ 브랜드를 중심으로 중고가, 고가형 맥주 브랜드 강화, 매출 내 ‘U8’의 비중 상승하며 수익성 강화
-‘U8’ 브랜드의 주 고객층이 젊은 층에 초점 맞춰져 있고 품질 관리 집중한 경영 전략에 소비자 신뢰도 고조되는 중
-1분기 ‘U8’ 판매량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증가하며 동사의 실적에 강한 진작 효과 불러올 것으로 기대
◆ 룽신제너럴파워(603766.SH) 전 거래일 종가 13.40위안(+2.92%)
오토바이 수출 베테랑 ‘추천’
-중국 오토바이 업계 주도주, 2024년 수출량 150만 대 이상 기록
-오토바이 수출 4년 연속 증가, 매해 두 자릿수 대 증가세 기록하며 업계 내에서도 해외사업 비중 큰 기업으로 유명
-‘VEGE’, ‘룽신’, ‘BICOSE’ 등 고가형, 중저가, 전기 모델 갖춰 다양한 오토바이 시장 공략 가능해 해외사업 경쟁력은 매우 높은 편
-고가형, 전기 오토바이 모델 수요 증가세 부각되고 있어 수익성도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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