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인증권은 천사력제약(600535.SH)의 P134 임상 승인을 주목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4월 12일 동사는 국가약품감독관리국으로부터 P134 세포 주사액의 교모세포종 재발 적응증에 대한 ‘약물 임상시험 승인 통지서’를 수령했다.
동사의 P134 제품의 임상시험 진전은 선두 수준이다.
P134 세포 주사액은 동사와 베이징신경외과연구소가 공동으로 협력 개발하고 있는 혁신 바이오 의약품이다.
이는 표적 CD44와 CD133의 자체 CAR-T 제품으로 그 작용 기전은 특이성 식별과 원발성과 재발성 교모세포종에서 특이성 상호 배척이 높은 항원 표적과 결합된다.
이는 효과적으로 활성화해 T세포의 수명을 연장하며 이를 통해 암세포를 파괴한다.
4월 12일까지 전 세계에서 재발 교모세포종 적응증의 동류 제품 중 출시 승인을 받은 제품은 아직 없다.
전 세계적으로 교모세포종 시장의 잠재력은 크다.
2023년 전 세계 교모세포종의 치료 시장 규모는 75.22억 위안으로 2029년이면 시장 규모가 139.68억 위안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교모세포종 시장은 큰 성장 잠재력을 지니고 있으며, 동사는 새로운 치료 수단을 시장에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동사의 연구개발은 순조로우며, 동사가 연구개발하는 제품이 점차 임상 후기에 들어가면서 동사도 빠르게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10.78억/11.63억/13.79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2.9/7.8/18.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72/0.78/0.92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22.9/21.3/17.9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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