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우증권은 정주우통버스(600066.SH)의 유럽 시장점유율이 안정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7월 동사의 판매량은 3,219대로 전년 동월 대비 4% 감소, 전분기 대비 46% 감소했다.
7월은 업계 비수기이기에 시장 전망치에 부합한다.
7월 생산량은 3,849대로 재고가 630대 늘어났고, 올해 1~7월 누적으로는 재고가 722대 증가했다.
단기적인 재고 증가는 향후 수주 인도를 위한 사전 준비로 볼 수 있다.
전체적으로 보면 7월 생산량은 전년 동월비, 전월 대비 증가했다.
7월 시장이 비수기에 진입하고 국내 시장 대중교통 인도는 연말에 집중되면서 산업 경기에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수출은 여전히 증가세를 유지했다.
sustainable-bus 데이터에 따르면 동사의 상반기 유럽 판매량은 852대, 시장점유율은 16%에 달하며 2024년의 14% 대비 한층 더 상승했다.
유럽 시장은 계속 호경기를 지속하고 있다.
최근 동사는 파키스탄 협력 파트너 WIL과 400대의 순수 전기차 버스 구매 협의를 체결했고, 이는 파키스탄 사상 최대 규모의 신에너지 버스 수주이다.
수주는 하반기 판매량 증가를 지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46.26억/55.15억/66.77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2.39/19.22/21.0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2.09/2.49/3.02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2.28/10.3/8.51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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