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증권은 이익 증가가 가장 온건한 기업인 화능국제전력(00902.HK)에 대해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상회’와 목표가 5.8HKD를 제시했다.
동사 관리층은 비록 3분기 전력 확대와 석탄 가격 격차로 인한 기회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지만 동사는 여전히 독자 전력기업 중 이익 성장이 가장 온건한 기업이다.
2분기 전력 가격은 크게 변하지는 않았지만 하락 압박은 계속 커졌다.
동사의 관리층은 양과 가격이 조화를 이루는 전략을 적극 실시하면서 가격이 높은 시기에 발전량을 늘리고 가격이 하락하면 발전량을 제한했다.
그러나 생산력이 빠르게 증가하고 시장 참여 주체가 늘어나면서 재생 가능 에너지 전력 가격은 계속 하락 압박을 받았다.
다만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동사는 안정적인 이익 성장을 보일 것으로 기대되며, 이를 바탕으로 목표가를 5위안에서 5.8위안으로 상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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