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는 중국태평양보험(02601.HK)의 2분기 세후 순이익이 반등할 것으로 예상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를 37위안을 상향했다.
상반기 동사의 세후 순이익은 전년 동기비 8% 증가했고, 이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2분기 순이익은 31% 증가한 것으로 추산된다.
이는 증시 개선과 금리의 급격한 하락으로 인한 채권 가치 상승 때문으로 풀이된다.
세후 경영이익의 경우는 상반기 6% 증가하며 1분기 대비 증가율이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바탕으로 동사의 올해와 내년 세후 순이익 전망치를 11%, 4%씩 상향하며 목표가를 33HKD에서 37HKD로 상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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