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신증권은 제조업 기업 디지털화 전환에 따른 기회를 주목하며 진판스마트(688676.SH)에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상회’를 유지했다.
7월 31일 리창 국무원 총리는 국무원 상무회의를 열고 ‘인공지능+ 행동 심화 실시에 대한 의견’을 심의 통과시켰다.
‘인공지능+’ 행동 심화 실시로 인공지능 규모화 상업화 응용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이공지능의 경제사회 발전 각 분야 보급과 융합을 가속화하며 선순환 구조를 형성할 방침이다.
또한 인공지능 혁신 생태계를 최적화하며 컴퓨팅, 연산법, 데이터 공급을 강화하고 정책 지원을 확대해 개방된 생태 시스템을 구축해 산업 발전에 탄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인공지능 응용에 대한 정책 지원이 지속되는 가운데 국내 AI 투자는 계속 고강도로 유지될 것이며, 데이터센터 등 AI 인프라 건설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AI 기술 발전으로 인한 제조업 기업의 디지털화 전환은 동사에 실적 성장 기회를 가져올 것이다.
동사는 자체 국내 공장의 스마트화로 원가를 절감하고 효율을 향상하고 있으며 제조업 기업 고객에게 디지털화 공장 전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미래 동사 실적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어줄 것으로 전망된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7.11억/10.6억/13.29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4/49/2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1.55/2.31/2.89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26.16/17.55/14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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