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인증권은 서비스업 소비 진작 정책에 관광 업계 업황이 크게 회복할 것이라 전망했다.
지난 7월 31일 열린 중국 국무원 상무회의 중 당국은 하반기 추가 부양책에 대한 적극적인 논의와 ‘제15차 5개년 경제개발 계획’ 목표 수립 작업에 돌입하겠다 밝혔다.
특히 하반기 정부는 주민 소비 촉진을 위해 상품, 서비스업 소비를 촉진할 지원 제도를 마련할 계획이다. 주로 소비 보조금이나 소비쿠폰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주민 소비 회복을 이끌 조치가 공개될 전망이다.
이로 인해 하반기 서비스업 소비 회복 기대감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중국 정부가 보조금 예산을 높여, 지방정부의 서비스업 소비 진작 정책의 강도를 크게 강화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바탕으로 지방정부가 더 본격적인 소비 회복 조치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이 과정에서 관광 업계에서도 대규모 할인 혜택을 제공하여 소비 회복을 이끌 더 많은 조치를 실시할 수 있어 소비 진작 효과는 더 클 것으로 예상돼 관광 업계의 진작 효과를 기대 이상일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하반기 서비스업 소비 촉진 기대감 속 관광 업계의 실적 회복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어 관광 업계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
관광업 추천주: 후이촨테크(300124.SZ), 중신관광(002707.SZ)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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