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핑양증권은 원가 통제에서 효과를 거둔 청위고속도로(601107.SH)에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제시했다.
2024년 동사 매출은 103.62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1.07%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4.59억 위안으로 22.91% 증가했다.
2025년 1분기 매출은 18.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8.08% 감소했고, 비경상 손익을 제외한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4.43억 위안으로 16.51% 증가했다.
동사는 쓰촨성의 유일한 도로 인프라 A+H주 동시 상장사로 주요 사업은 고속도로의 투자, 건설, 운영, 관리이다.
이와 동시에 동사는 친환경 에너지 방면에도 투자하며 도로 주변 자원도 종합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현재 동사의 H주는 8.95억 주, A주는 21.63억 주에 달하며 A주의 전체 비중은 70.7%이다.
2024년과 2025년 1분기 동사의 실적은 뚜렷한 개선세를 보였는데, 이는 고속도로 주요 사업이 종합 에너지 및 신에너지 사업과 시너지효과를 보이면서 동사의 이익 증가를 지지했기 때문이다.
이와 더불어 동사 재무의 질이 향상됐는데, 최근 몇 년 동안 동사의 재무비용은 감소했고, 경영 원가도 크게 감소했다.
이는 동사의 원가 통제가 효과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외에도 동사는 안정적으로 도로 자산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를 진행 중이며, 배터리 충전과 교환, 수소에너지 등 분야도 심화 융합하고 있어 향후 종합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15.52억/16.35억/17.08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6.3/5.4/4.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51/0.53/0.56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1.02/10.45/10.01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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