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우증권은 예비 파이프라인이 풍부한 보루이바이오(688166.SH)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8월 1일 동사는 화룬싼주와 ‘협력 연구개발 협의’를 체결했다.
이는 BGM0504 주사액의 중국 본토 연구개발, 등록, 생산, 상업화 추진에 대한 협력이다.
동사는 화룬싼주에 배타적 협력 개발 실시 허가와 독점 상업화 실시 허가를 제공하지만 제품 전체에 대한 소유권은 계속 보유한다.
화룬싼주는 단계별로 BGM0504와 관련해 최고 2.82억 위안의 연구개발 마일스톤 및 초과 판매 마일스톤을 지급한다.
이와 더불어 동사는 신약과 고난도 복제약 분야 예비 파이프라인이 풍부하다.
장기 효과 Amylin류 시밀러 BGM1812는 임상 전 단계에 있고, BGM0504 정은 7월 10일 CDE IND 신청이 수리됐고, 연내 임상 1단계에 들어간다.
고난도 복제약과 철제 방면에서는 페릭 카복시말토즈는 이미 생산이 보고됐고, 흡입용 부데소니드 서스펜션 등은 이미 국내에 등록됐다.
동사의 파이프라인이 미래 순차적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특히 내복용 BGM0504 정의 출시가 기대되며 화룬싼주와 협력을 심화하면서 국내 판매를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2.62억/3.03억/4.33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8.45/15.67/43.0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62/0.72/1.03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60.21/138.51/96.82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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