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진증권은 난야신소재(688519.SH)가 국산 컴퓨팅 발전에 계속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제시했다.
2025년 상반기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0.8억~0.9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44.69~71.8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2분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0.59억~0.7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30.3~63.49% 증가, 전분기 대비 178.78~249.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사의 실적이 증가한 이유는 올해 상반기 동사가 시장 확대를 강화하고 제품 판매량이 증가함과 더불어 마케팅 전략을 적극 조정하면서 제품 구조도 최적화했기 때문이다.
이에 총이익이 높은 제품의 판매량이 비중이 상승하면서 동사의 전체 효율과 이익이 개선됐다.
AI, 컴퓨팅 등을 동력으로 서버와 메모리 시장이 예상을 뛰어넘는 큰 성장세를 보였다.
서버와 메모리 시장 규모는 2,910억 달러로 전년 대비 45.5% 증가했고, 전자 시장은 성장이 가장 빠른 시장이 됐고 글로벌 2대 전자 시장이 됐다.
서버와 메모리 시장의 빠른 성장은 PCB 시장 중 서버와 메모리 응용 기판의 강한 성장을 견인했다.
이에 따라 관련 제품을 제조하는 동사가 빠른 성장을 보일 수 있었다.
동사가 중국 선두의 동박적층판(CCL) 기업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향후 동사는 계속 국산 컴퓨팅 발전에 따른 수혜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2.34억/4.96억/7.83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65/112.2/57.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98/2.08/3.28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47.7/22.5/14.2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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