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진증권은 시장 조정 후 이익이 반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A주의 자기자본이익률(ROE)이 바닥을 확인한 후 반등하기 전 시장에서는 밸류에이션 기여도 상승, 산업 순환장세 가속화 등의 특징이 나타났다.
정책 전망을 바탕으로 한 공급측 테마의 급등과 급락 장세는 2016년 4월에 한번 나타난 바 있는데, 이를 참고하면 테마 장세의 하락은 끝이 아니라 진정한 펀더멘털 장세의 시작으로 볼 수 있다.
해외 거래 침체는 반드시 쇠퇴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실제로 7월 미국 경제는 이미 호전의 조짐을 보이기 시작했다.
상기 요인들을 종합해 보면 시장이 조정을 거친 후 시장 이익은 반등하는 추세를 보일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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