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진증권은 산서행화촌분주(600809.SH)의 성장 잠재력이 충분하다고 평가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 216.58위안을 제시했다.
동사는 2016년부터 현재까지 주기 내 규모가 비약적으로 증가한 주류 기업이며, 그 성장의 핵심 동력은 개방과 지속적인 세대교체 학습형 조직에 있다고 판단한다.
동사는 업계 발전 과정 중 우수한 마케팅 이념을 바탕으로 펀주의 브랜드 우세와 향형 차별화 우세를 충분히 발휘했고, 현재 채널 방면의 우세도 여전히 업계 선두이다.
2008년을 전후해 동사는 브랜드와 채널 등 방면에서 일련의 혁신을 추진했고, 직영을 강화하고 채널 평편화를 추진했다.
이에 생산업체 역할에서 점차 자체 마케팅 구조 구축으로 전환했다.
2017년부터 동사는 국유기업 개혁 흐름을 타면서 체제 개혁을 추진했고, 이에는 계약화 관리 강화, 시스템화 라이선스 시행, 시장화 장려 강화 등 조치가 포함됐다.
이를 통해 동사는 마케팅 부문의 취약 부분을 효과적으로 보완할 수 있었다.
동사는 현재 ‘보펀, 라오바이펀, 칭화 20, 칭화 26/30 조합’을 4대 핵심 제품 구조로 구축했고, 이를 바탕으로 전국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동사는 부흥 강령을 실천하면서 중기적으로 규모가 500억 위안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동사의 성장 잠재력은 충분하다고 판단된다.
단기적인 업계 경기의 변동은 동사의 중장기 호전 발전 추세를 바꾸지는 못할 것이며, 동사는 이미 기지 시장과 우세 시장을 형성했기에 상대적으로 경쟁력을 지니고 있다고 볼 수 있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125.82억/135.23억/152.04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8/7.5/12.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10.3/11.1/12.5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7.4/16.1/14.4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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