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안증권은 굉발테크놀로지(600885.SH)의 상반기 실적이 컨센서스에 부합했다고 평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025년 상반기 동사 매출은 83.4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5.43%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9.6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4.19% 증가했다.
2분기 매출은 43.6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5.51%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5.53억 위안으로 13.25% 증가했다.
상반기 동사의 계전기 제품 매출은 76.1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7.26% 증가했고, 7종류의 계전기 제품 우세는 더욱 공고해졌다.
스마트 가구, 공업 자동화, 태양광 분야의 강한 성장세, 글로벌 전력 계량기 스마트화, 자동차 스마트화, 신에너지 자동차의 빠른 발전 등에 힘입어 전자 계전기 시장은 여전히 양호한 발전 추세를 보이고 있다.
동사의 시장점유율은 전 세계 1위이다.
상반기 신에너지 자동차 생산량과 판매량은 크게 증가했고, 동사는 고압 직류 계열 제품은 명확한 종합 경쟁력을 지니고 있다.
스위치 어플라이언스, 커넥터, 커패시터, 퓨즈, 전류 센서 등 ‘5+’ 제품은 착실하게 발전하고 있다.
이중 박막 커패시터 출하량은 전년 동기비 31% 증가했고, 전류 센서 출하량도 36% 증가했다.
동사는 시장 확장에서 새로운 진전을 보이고 있으며 점차 안정적인 발전 궤도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19.61억/22.81억/24.87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0.2/16.3/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1.34/1.56/1.7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8.26/15.7/14.4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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