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난증권은 제품군을 계속 완비하고 있는 둥펑음료(605499.SH)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025년 상반기 동사 매출은 107.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36.4%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3.8억 위안으로 37.2% 증가했다.
2분기 매출은 58.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34.1%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4억 위안으로 30.8% 증가했다.
상반기 동사의 에너지 음료, 전해질 음료, 기타 음료의 매출은 각각 83.6억, 14.9억, 8.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21.9%, 213.7%, 66.2% 증가했다.
매출 비중은 77.9%, 13.9%, 8.2%로 전년 동기비 9.2%p 하락, 7.8%p 상승, 1.5%p 상승했다.
동사의 에너지 음료 사업의 펀더멘털은 탄탄했고, 500ml 금병은 전국화 추진에 따라 안정적으로 성장했다.
동사는 제로슈가 터인을 출시하면서 소비군을 더욱 확장했다.
전해질 음료의 경우 1L 포장 등 제품을 출시하면서 적극적으로 가성비 시장에 뛰어들었다.
부수이라 380ml 신제품은 휴대가 더욱 편리하다는 장점을 기반으로 학교, 가정, 회의, 모임 등 다수 음용 상황을 커버하고 있으며 특정 소비군을 겨냥해 900ml 부수이라 제품도 개발했다.
이외에도 동사는 전국화를 적극 추진 중이며, 플랫폼화 기반을 계속 강화하고 있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46.13억/58.21억/71.29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8.68/26.17/22.4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PES는 각각 8.87/11.19/13.71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32/26/21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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