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31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573.21p(-1.18%)
-선전성분지수 11009.77p(-1.73%)
-촹예반지수 2328.31p(-1.66%)
-홍콩항셍지수 24773.33p(-1.60%)
<정책/이슈>
◆ 국무원 상무회의 ‘인공지능+ 행동 심화 실시에 대한 의견’ 심의 통과
-‘인공지능+’ 행동 심화 실시하고 인공지능 규모화 상업화 응용 대대적으로 추진할 것
◆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 엔비디아에 ‘웨탄(約談, 기업·기관을 불러 시정을 요구하는 일종의 구두 경고’ 진행
-엔비디아가 중국에 판매하는 H20 AI 칩의 보안에 문제 제기, 설명과 관련 증명 자료 제출 요구
◆ 발개위, 전국 통일 대시장 건설 추진 강조
-과당경쟁 문제 해소하고 입찰 제도 개혁 추진 심화하며 지방 업체의 자금 유치 행위 규범화하면서 민간경제의 건강한 발전과 질적 발전 촉진해야 할 것
<산업>
◆[전자부품] AI 서버 수요 급증에 AI PCB 산업 성장 기대
-미국 IT 업계의 실적이 대체로 양호, 대규모 AI 기술 활용을 위한 네트워크, 컴퓨팅 인프라 투자 계획 공개
-AI 기술 사용을 위한 네트워크 인프라를 정비하는 과정에서 폭발적인 광통신 설비 수요와 AI 데이터 처리, 저장을 목적으로 한 서버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
-이 과정에서 서버 업계에 강한 활력이 돌고 있어
-중국 PCB 업계에서는 AI 전용 서버 생산에 집중, PCB 생산 시설을 대거 확충하며 사업 규모와 실적 대폭 증가할 것으로 기대
-PCB 업계에서도 기술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특히 주목해야 할 것
-신치마이크로(688630.SH), 다쭈CNC(301200.SZ), 둥웨이테크(688700.SH) 등 추천주로 제시
◆[증권] 어닝서프라이즈 증권주 속출
-총 27개 증권업계 상장사가 2025년 상반기 실적 예고 또는 속보 발표 완료, 전부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증가
-2분기 순이익이 전 분기 대비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증권사 4곳은 신다증권(601059.SH), 차이다증권(600906.SH), 화린증권(002945.SZ), 궈롄민성증권(601456.SH)으로 각각 250~310%, 108~142%, 62~140%, 100% 증가
-상반기 동안 주식 시장 회복과 거래 활성화, 지분 자금 조달 확대 및 M&A 활동 증가 등으로 증권사의 전반적인 수익 구조가 개선
-추천주로 광파증권(000776.SZ), 중신증권(600030.SH), 화태증권(601688.SH), 궈타이하이퉁증권(국태군안)(601211.SH) 등을 제시
<기업>
◆ 대진철도(601006.SH) 전 거래일 종가 6.54위안(-1.95%)
석탄 가격 반등으로 운송량 증가 ‘비중확대’
-2024년 동사 매출은 746.27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7.89%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90.39억 위안으로 24.23% 감소
-동사는 화물 운수 위주의 종합형 철도운수 기업, 2024년 화물 운수 매출은 534억 위안으로 전체 매출에서 차지한 비중은 71.6%
-석탄 시장의 수급 상황과 동사의 경영 실적은 높은 연관성을 지니고 있어
-석탄 가격이 반등하면서 석탄 운송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이는 동사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어
◆ 카이리메디컬(300633.SZ) 전 거래일 종가 32.06위안(-1.14%)
의료기기 사업 경쟁력 강화 ‘매수’
-올해 동사의 실적은 지난해 대비 크게 회복할 것으로 기대
-올해 1~6월 중국 국내 의료기관 초음파 설비 입찰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62.2%, 내시경 설비 입찰 규모가 30% 증가
-정부의 설비 교체 작업과 대규모 정부 지원이 이뤄지면서 설비 구매 규모는 예상보다 더 컸던 것으로 판단
-하반기에도 설비 구매 규모는 더 커질 전망, 정부의 의료기관 설비 교체 지원 정책이 한층 더 강화될 수 있고 유동성 환경도 개선된 상황이기에 의료기기 교체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
-올해 동사의 신제품도 시장으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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