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터우스틸유니온(600010.SH)은 브라마푸트라강 프로젝트를 낙찰하면서 금일 장중 7% 이상의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29일 북방희토(600111.SH)의 투자자 소통 플랫폼을 통해 바오터우스틸유니온의 브라마푸트라강 희토류 합금 강재 프로젝트 낙찰 소문이 사실로 밝혀졌다.
바오터우스틸유니온과 북방희토는 모두 바오강그룹의 산하의 상장사이다.
바오터우스틸유니온은 탁월한 기술력과 고성능 강재 품질을 바탕으로 국가 중대 공사 프로젝트 낙찰에 성공한 것으로 풀이된다.
브라마푸트라강 하류 수력발전소 프로젝트는 1.2조 위안이 투자되는 중국 중대 수력발전 건설 프로젝트로, 바오터우스틸유니온은 이 프로젝트에 6.2만 톤의 핵심 건설 자재를 공급할 것으로 전망된다.
상기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추진된다면 향후 이는 바오터우스틸유니온에 막대한 이익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대한 기대감이 금일 주가 상승을 지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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