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증권은 메그미트전기(002851.SZ)가 연구개발을 통해 다양한 성장 포인트를 생성하고 있으며 글로벌화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023년 동사 매출은 67.54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3.3%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6.29억 위안으로 33.13% 증가했다.
2024년 1분기 매출은 18.3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7.32%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39억 위안으로 13.96% 감소했다.
2023년 총이익률은 24.94%, 2024년 1분기 총이익률은 25.91%를 기록하며 모두 전년 동기비 상승했다.
지난 10년 동안 동사의 매출과 연구개발 투자는 모두 30%의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했고, 연구개발 비용률은 11%대를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동사는 연구개발로 기술 경쟁력을 강화했고, 기술 발전을 바탕으로 사업을 추진하면서 다양한 성장점을 생성했다.
뿐만 아니라 동사는 글로벌화의 속도도 높이고 있다.
동사는 전 세계의 ‘연구개발+제조+판매’ 네트워크를 나날이 완비했고, 최근 몇 년 동안 해외 고객 수요가 계속 증가하는 가운데 해외 판매 비중이 매년 확대됐다.
2023년 동사 사업은 해외 시장을 더욱 개척했고, 직접 해외 매출이 19.51억 위안을 기록하며 28.88%의 매출 비중을 차지했다.
동사의 사업 범위는 점차 전 세계로 확대되고 있으며 글로벌 경쟁력도 나날이 강화되고 있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7.65억/9.21억/11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1.5/20.4/19.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1.53/1.84/2.19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6.73/13.89/11.63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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