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써치엠차이나 모닝브리프]


◆ 전 거래일(28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597.94p(+0.12%)
-선전성분지수 11217.58p(+0.44%)
-촹예반지수 2362.60p(+0.96%)
-홍콩항셍지수 25562.13p(+0.68%)

<정책/이슈>
◆ 국가 육아 보조금 제도 실시 방안 발표
-1월 1일부터 적용해 한 자녀, 두 자녀, 세 자녀 가정에 매년 평균 3,600위안의 보조금을 만 3세까지 지급
◆ 미중 3차 고위급 무역협상 첫날 5시간 진행
-무역회담 분위기 조성 위해 미국 측은 중국 기업에 대한 새로운 수출 제재 조치 발표 잠정 중단에 동의, 중국 측도 이에 상응하는 행동 보일 듯
◆ 공신부, 신에너지 자동차 산업의 ‘반(反) 과당경쟁’ 경쟁 종합 관리 성과를 확고히 하고 태양광 등 중점 산업 관리 강화할 것을 강조
-법에 의거해 기업의 지나친 저가 경쟁 관리할 것

<산업>
◆[가전] 폭염에 에어컨 소매 구조적으로 개선
-올해도 7월 이래로 중국 내 다수 지역에서는 고온의 날씨가 자주 나타나고 있고, 이에 국내 에어컨 수요는 증가
-특히 보유량이 낮은 지역 우선으로 에어컨 구매가 나타나고 있고, 제품 교체도 빨라지고 있어
-이외에 국가 보조금 지급 정책으로 인해 잠재적 교체 동력이 더욱 강화돼 시장 수요가 강한 증가세 보여
-이를 기반으로 올해 중국의 에어컨 판매 동력을 낙관적으로 평가
-격력전기(000651.SZ), 메이디그룹(000333.SZ), 칭다오하이얼(600690.SH) 등
◆[방산] 군사적 긴장감 고조에 방산주 수혜 전망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시작으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이란의 교전, 인도-파키스탄 등 전 세계적인 교전, 전쟁이 이어지는 와중에 최근 태국과 캄보디아도 전쟁에 돌입하며 전 세계적인 군사적 긴장감이 고조
-방산주는 시장의 주요한 투자처로 오랜 기간 유지될 가능성 높아
-이러한 상황 속 중국산 무기 수요도 폭발적으로 늘어날 수 있어 드론, 전투기, 탄약 등 글로벌 시장에서 강점을 지닌 품목, 기업을 주시해야 할 것
-남양과기(002389.SZ), 중항드론(688297.SH), 항천전자(600879.SH), 가오더적외선(002414.SZ) 등 추천주로 제시

<기업>
◆ 페이리화(300395.SZ) 전 거래일 종가 80.73위안(+6.08%)
석영 섬유 사업 규모 성장 기대 ‘매수’
-엔비디아가 컴퓨팅 인프라를 전면 보강하면서 성능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상황
-이 과정에서 석영 섬유를 활용한 인쇄회로기판(PCB) 수요가 크게 늘며 석영 섬유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
-동사는 글로벌 주요 석영 섬유 공급자로 유명, 동사의 석영 섬유 사업도 강한 성장기회를 맞이할 것
-동사는 전자 섬유 시장에도 전격 진출해 석영사, 석영 섬유, 전자 섬유에 이르는 완전한 산업체인을 구축해 실적 성장 동력을 갖추게 될 것
◆ 다오퉁테크(688208.SH) 전 거래일 종가 34.35위안(+3.09%)
반기 이익배당 방안에서 자신감 확인
-투자가치를 높이고 투자자와 발전 성과를 공유하며 투자자의 획득감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 반기 배당 방안을 제정
-전체 주주를 대상으로 주당 0.58위안을 배당할 계획, 현재 주가에 대응해 보면 동사의 반기 이익배당 배당수익률은 1.76%
-동사는 투자자에 대한 환원을 매우 중시하고 있어
-주당 배당액 0.58위안은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수준으로 이는 양호한 경영 관리 상태와 충분한 현금흐름 수준을 기반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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