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철금속] 경희토류 가격 연중 최고가 경신 

 차이퉁증권은 경희토류 가격이 연중 최고가를 경신했다며 중장기적으로 희토류 시장 전망이 밝다고 평가했다. 

최근 경희토류 가격이 연중 최고치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주 산화 프라세오디뮴-네오디뮴 가격은 전주 대비 7.53% 상승해 톤당 51.4만 위안을 기록했고 프라세오디뮴-네오디뮴 합금은 7.27% 올라 62만 위안에 달했다.

반면, 중희토류인 산화디스프로슘과 산화터븀은 각각 1.79%, 1.11% 하락했다.

북방희토(600111.SH)‘)”>북방희토(600111.SH)는 프라세오디뮴-네오디뮴 합금의 경매 가격이 지속 상승하자 7월 25일 이후 경매를 중단했다.

중장기적으로는 중국 내 희토류 통제가 강화되고 있어 공급 구조가 타이트해지며 가격 상승 압력이 커지고 있다. 해외에서도 고정제 비용 및 미국의 전략적 매입 가격 상향이 희토류 가격의 하단을 지지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희토류의 전략적 가치가 재평가받고 있으며 향후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희토류 자원 관련 종목과 함께, 가격 상승의 수혜를 입을 자석 소재 관련 기업들에 주목할 것을 추천한다.

관심주로 북방희토(600111.SH), 중국희토류자원기술(오광희토류)(000831.SZ)바오터우스틸유니온(600010.SH)성화자원(600392.SH)광성비철금속(600259.SH)중커산환(000970.SZ) 등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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