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23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582.30p(+0.01%)
-선전성분지수 11059.04p(-0.37%)
-촹예반지수 2310.67p(-0.01%)
-홍콩항셍지수 25538.07p(+1.62%)
<정책/이슈>
◆ 상무부, 허리펑 국무원 부총리 7월 27일~30일 스웨덴에서 미국과 3차 무역협상 예정
-미중은 양국 정상의 6월 5일 통화 내용을 바탕으로 미중 무역협상의 메커니즘 작용 발휘해 경상무역 문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
◆ 하이난 자유무역항 세관 봉쇄 구체적 일정 공개
-당 중앙의 승인을 거쳐 하이난 자유무역항 12월 18일부터 정식으로 세관 봉쇄, 즉 이때부터 무관세 적용
◆ 발개위, 기업 좌담회 개최하고 15차 5개년 계획에 대한 국유기업과 민간기업 협력 발전에 대한 의견 청취
-과당경쟁을 정비하고 산업사슬과 공급사슬 협력 확대해야
-현재 ‘반(反) 과당경쟁’에 대한 시장의 전망 너무 높아, 이와 관련한 과대 선전 경계해야 할 것
<산업>
◆[미디어] 게임 시장 수요 견조+정책 규제 완화
-중국 게임 산업은 시장 수요가 견조하고 산업 전반의 경기 수준도 높은 상태
-최근에는 정책 환경이 뚜렷하게 완화되었으며 다수의 지방정부가 게임 산업을 지원 중
-게임 판호(게임 서비스 허가권)의 발급 규모가 높은 수준을 유지, 신작 출시 주기가 활성화되고 게임 기업의 실적도 개선
-AI 기술이 적용된 원천 게임(AI-native game)의 등장이 예상, 이는 게임 산업의 가치 재평가를 견인할 것
-관심주로 지비터네트워크(603444.SH), 삼칠호오인터넷(002555.SZ), 퍼펙트월드픽쳐스(002624.SZ) 등을 제시
◆[증권] 증시 호조에 증권주 투자기회 부각
-여러 증권사의 2025년도 상반기 예상 실적에 따르면 31개 증권사의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4% 이상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
-올해 상반기 신규 증권 계좌 수만 1,260만 개로 전년 동기 대비 32.8%나 증가하며 증권업 실적 성장 기대감 확대
-상반기 말 기준 신용융자 규모는 1.84조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8% 증가했고, 기업공개(IPO) 건수는 54곳으로 4% 증가
-‘증시 안정’ 지원 정책을 강구 중인 만큼 증시 호황 가능성이 높아 증시는 한층 더 활력을 띨 것
-중신건투증권(601066.SH), 중신증권(600030.SH), 둥우증권(601555.SH), 인허증권(601881.SH) 등 관련주 제시
<기업>
◆ 스터우스지테크(로보락)(688169.SH) 전 거래일 종가 162.21위안(+1.5%)
3분기부터 수익성 개선 전망 ‘매수’
-고효율 경영하에 제품력, 채널 경쟁력, 원가와 비용 통제 능력을 갖춘 동사는 로봇청소기 분야 글로벌 시장점유율 1위 업체
-현재 국내외 매출 증가 가능성은 여전히 크다고 판단되며, 신제품을 통해 계속 제2의 성장 동력을 구축해 나갈 것으로 예상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국내외 청소기 산업은 여전히 큰 성장 잠재력을 지니고 있어
-이를 바탕으로 3분기부터 수익성 개선될 것으로 전망
◆ GCL에너지기술(002015.SZ) 전 거래일 종가 13.11위안(+4.88%)
스테이블 코인 발행 가능성 부상
-동사는 중국 주요 발전소,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시설 운영 기업이자 신에너지 자동차 충전소도 직접 운영
-동사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ESS 등을 기반으로 한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해 스테이블 코인 기업으로 전향할 가능성 부상
-중앙 국영기업의 높은 안정성과 자금력을 갖추고 있어 동사의 사업 경쟁력은 업계 내에서도 상위권에 속해
-글로벌 자본시장에서도 중국 신재생에너지 자산에 대한 투자에 큰 관심을 내비치는 상황이기에 해당 스테이블 코인의 수요도 상당히 많을 것으로 예상
-앞으로 동사가 보유한 자산을 토대로 한 스테이블 코인 발행 현황, 자산 증권화 전환 시도를 주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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