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써치엠차이나 모닝브리프]


◆ 전 거래일(22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581.86p(+0.62%)
-선전성분지수 11099.83p(+0.84%)
-촹예반지수 2310.86p(+0.61%)
-홍콩항셍지수 25130.03p(+0.54%)

<정책/이슈>
◆ 상반기 달러 대비 위안화 환율 1.9% 절상
-위안화 환율 기본적으로 안정 유지
-상반기 외자의 국내 주식과 펀드 101억 달러 순매수, 지난 2년 전체 순매도세에서 전환돼
◆ 국가에너지국 종합사, 석탄광 생산 상황 조사 및 석탄 공급 안정과 질서 촉진에 대한 통지 발표
-석탄 산업 ‘반(反) 과당경쟁’ 실시 전망
-공고한 생산력 생산 계획을 초과하거나 불합리한 생산 계획 배치에 대해 즉시 시장 요구
◆ 인민은행, 2분기 말 기준 위안화 부동산 대출 잔액 53.33조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0.4% 증가
-증가율 지난해 말 대비 0.6%p 상승, 상반기 4,166억 위안 증가

<산업>
◆[철강] 정책 모멘텀으로 철강주 재평가 기대
-중국 정부의 ‘반(反) 과당경쟁’ 정책 기대감이 커지며 철강 섹터가 재조명
-7월 18일 기준 마이스틸(Mysteel) 일반강 가격지수는 톤당 3,462.31위안으로 전주 대비 0.99%, 전월 대비 2.91% 상승
-철강재 가격은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원자재 가격 반등과 정책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세 보여
-7월 말 주요 정책 회의가 예정된 가운데, 철강 업계는 거시정책 기대 심리로 투자심리가 개선되는 모습
-‘반과당경쟁’ 정책이 철강 기업 간 통합 및 저효율 생산 설비의 퇴출을 가속화할 것
-관심주로 난징철강(600282.SH), 화링철강(000932.SZ), 보산철강(600019.SH), 주리특수소재(002318.SZ) 등을 제시
◆[관광] 해외 관광 수요 증가로 관광 업계 업황 회복 기대
-상반기 중국 국가이민국은 항공사를 이용한 국내외 관광객 수가 연인원 3.33억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8% 증가
-국내 관광객 수는 연인원 1.59억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9% 늘었고 홍콩·마카오·대만계 관광객 수는 연인원 1.59억 명으로 12.2% 증가
-외국인 관광객의 수는 연인원 3,805.3만 명으로 30.2% 증가
-7월부터는 국내 관광객의 해외 관광 수요는 더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
-중신관광(002707.SZ), 중청려홀딩스(600138.SH) 등 관련주 주목해야

<기업>
◆ 동방전기(600875.SH) 전 거래일 종가 21.58위안(+9.99%)
브라마푸트라강 수력발전 건설 수혜 기대 ‘시장수익률 상회’
-브라마푸트라강 하류 수력발전소 건설 예정, 1.2조 위안 투자 전망
-이번 수력발전소 건설을 위해 중국야장그룹 설립, 이는 브라마푸트라강 수력발전소 자원 개발, 국내 수력발전기 수주 증가 등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
-이번 수력발전 건설은 중국 수력발전 설비 상장사에 영향을 미칠 것
-동사는 중국 선두의 수력발전 설비 제조 선두 기업이기에 브라마푸트라강 하류 수력발전서 건설에 따른 충분한 수혜를 볼 수 있을 것
◆ 아오루이진테크(002701.SZ) 전 거래일 종가 5.74위안(+1.41%)
캔 포장 시장점유율 상승 기대 ‘매수’
-2025년 상반기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이 8.5~9.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75% 증가 예상
-올해 동사가 중량포장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인수 비용을 지출하면서 2분기 자본 지출 항목이 늘어 2분기 순이익은 감소
-중량포장은 동사의 캔 포장 사업 주요 경쟁사였던 만큼 경쟁사 인수를 통한 시장점유율 상승으로 업계 1위를 차지할 것으로 기대
-양사의 시장점유율 합산치가 37%에 달해 동사의 시장점유율은 예상보다 더 크게 상승할 여지 있어
-중량포장을 인수하며 글로벌 캔 포장 시장점유율 상승까지도 기대돼

searchmchina@searchmchina.com

*제휴 콘텐츠 문의 02-6205-6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