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완훙위안증권은 올해 양돈 기업의 수익성이 호전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5월 12일 기준 중국의 돼지 가격이 전주 대비 2.3% 상승한 킬로그램당 15.23위안을 기록했다.
주중에 돼지 가격이 좁은 폭의 횡보세를 나타내다가 주말에 가격이 다소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산업 전망과 관련해 돼지 가격 상승 변곡점이 곧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내내 돼지 공급이 지속적으로 축소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돼지 가격이 점차 상승하는 추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단기적으로는 돼지 가격이 좁은 폭의 횡보세를 나타낼 전망이다.
돼지 가격 상승 변곡점은 2분기에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사료 원료 가격이 하락하면서 돼지 양식 원가가 작년보다 뚜렷하게 떨어질 전망이다. 이로 인해 양돈 기업의 수익성이 호전될 것으로 분석된다.
양돈 섹터 추천주로 목원식품(002714.SZ), 원스식품(300498.SZ), 선눙농업(605296.SH), 전징(603477.SH)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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