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신증권은 중국해양석유(600938.SH)의 가이아나 원유 생산량이 재차 최고치를 경신했다며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상회’를 유지했다.
7월 16일 동사는 난하이 심층 첫 변성암 첸산 탐사에서 중대한 진전을 거뒀다고 발표했다.
웨이저우 10-5 남유전·가스전은 난하이 북부 연해에 위치하며, 평균 수심은 37m이다.
테스트를 거쳐 해당 정의 일일 원유 생산량은 400배럴, 천연가스 생산량은 16.5만 m³를 달성했고, 이를 통해 중국 해역 첫 변성암, 슬레이트 첸산 탐사에서 중대한 진전을 거뒀다.
한편 동사는 가이아나 원유 생산량에서 재차 최고치를 경신했다.
현재 가이아나 스타브록 지구는 이미 3기 프로젝트가 가동에 들어갔고, 총 생산력은 일일 69만 배럴에 달한다.
2025년 1~5월 월평균 생산량은 일일 63.4만 배럴을 기록했고, 이중 5월 평균 생산량은 일일 66.7만 배럴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스타브록 지구의 4기 옐로테일 프로젝트는 올해 4분기에 가동될 것으로 예상되며, 가동 후 총 생산력은 일일 94만 배럴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2027년, 2030년에는 스타브록 지구의 생산력이 각각 일일 130만 배럴, 170만 배럴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1,262.7억/1,296.96억/1,350.93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8/3/4% 증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2.66/2.73/2.84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9.7/9.4/9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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