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위안증권은 신약 파이프라인의 해외 진출이 기대되는 커싱바이오제약(688136.SH)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동사는 KX-FUSION 단백 기술 플랫폼, KX-BODY 항체 기술 플랫폼, K’Exosome 전달 기술 플랫폼, 매개체 백신 기술 플랫폼, 마이크로 생태 제제 연구개발 및 산업화 플랫폼 등 다양한 국내외 선두 기술 플랫폼을 구축했다.
종양과 백신, 퇴행성 질병 등 분야와 관련해 신형 항체, 신형 단백, 신형 전달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으며 동사 신약 플랫폼 가치에 대한 재평가가 기대된다.
동사 신약 파이프라인의 해외 진출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는 동사의 신약 밸류에이션에 상승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GB18(GDF15)의 경우 국내와 미국 IND 승인을 받았다.
현재 2기와 3기 임상을 진행 중이며, 최종적으로 체중 변화와 거식증 개선이다.
임상 성공 확률은 높은 편이며 이는 동사의 GB18 성공률을 영사한다.
현재 커켁시 방면의 경쟁 구도는 좋은 편이며, 표적 GDF15 관련 약물과 함께 동사의 연구개발 진도는 전 세계에서 앞서 갈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더불어 GB12(IL-4R/IL-31)의 경우 임상 전 단계에 있으며 단일 표적의 치료효과와 약물 내성 국한성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사 제품 경쟁 구도는 양호하다고 판단되며, 향후 해외 진출도 전망된다.
동사 제제의 해외 진출은 높은 성장성을 지지할 것이며, 신약 개발의 진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1.07억/2.07억/3.46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38.81/93.9/67.2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53/1.03/1.72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93.02/47.97/28.69배다.
searchmchina@searchmchi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