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1분기 미디어 섹터 실적 부진 

궈신증권은 올해 1분기 미디어 섹터의 실적이 부진했다고 평가했다.

2023년 미디어 섹터의 합계 매출과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이 각각 전년 대비 5.75%, 132.68% 증가한 5,089억 위안, 346억 위안을 기록했다. 

2024년 1분기의 경우 매출과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88% 증가, 28.82% 감소한 1,196억 위안, 79억 위안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 미디어 섹터의 매출 증가는 하위 섹터 중에서 광고마케팅과 게임이 이끌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16.48%, 6.62% 증가했다.

올해 1분기 순이익의 경우 하위 섹터 중에서 영화·TV·영화관 섹터만 플러스 성장했고, 나머지 하위 섹터는 모두 두 자릿수 이상의 감소세를 나타냈다.

올해 1분기 미디어 섹터의 실적이 전체적으로 부진했다.

투자의견과 관련해 영화·TV 산업과 게임, 광고 산업 개별종목을 주목할 것을 추천한다.

미디어 시장은 AIGC 등 새로운 기술의 견인 하에 장기적인 투자기회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심주로 광셴미디어(300251.SZ)완다시네마(002739.SZ)자이언트네트워크(002558.SZ)포커스미디어(002027.SZ)해피고홈쇼핑(300413.SZ) 등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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