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제3기 중국 국제 공급사슬 촉진 박람회가 베이징에서 개막한 가운데 허리펑(何立峰) 국무원 부총리가 개막식에 참석했다.
허 부총리는 시진핑 주석이 글로벌 산업사슬과 공급사슬 개방 협력을 매우 중시하고 있다고 발언하며, 개방 협력이 있어야 비로소 공생의 발전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국은 전 세계 산업사슬 및 공급사슬의 중요한 부분으로 줄곧 실제 행동을 통해 글로벌 산업사슬과 공급사슬의 안정적인 운영을 보장했고, 글로벌 산업사슬과 공급사슬 협력, 세계 경제의 회복을 촉진하기 위해 공헌했다고 밝혔다.
허 부총리는 중국은 분업 협력, 개방 포용의 태도를 견지하고 있으며, 글로벌 산업사슬과 공급사슬의 호혜상생의 추진자로서 글로벌 산업사슬과 공급사슬의 디지털화, 스마트화, 친환경화 전환을 촉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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