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 건설기계 산업의 경기 사이클 반등 임박 

선완훙위안증권은 중국 건설기계 산업의 경기 사이클 반등이 임박했다고 진단했다. 

중국 건설기계 산업이 4년간의 하락 사이클을 지나 반등 국면에 진입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번 하락 사이클은 해외 시장의 강한 성장세와 함께 진행되며, 과거에 비해 실적 변동성이 완화됐다.

해외 매출 비중이 확대되면서 산업 전반의 매출과 수익성이 개선되었고, 이익 기반도 강화됐다.

현재 산업 전반의 밸류에이션은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으며, 하방 리스크는 제한적이다.

최근 건설 강도가 점차 회복되면서 다운스트림 수요 회복 신호도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기계 교체 수요가 본격화되며 신형 장비 판매가 다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2025년 2분기 주요 건설기계 기업의 실적 성장률(YoY) 전망치를 살펴보면, 삼일중공업(600031.SH)‘)”>삼일중공업(600031.SH)이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항차그룹(603298.SH)항립유항(601100.SH)‘)”>항립유항(601100.SH)은 각각 11%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안후이허리(600761.SH)서공중공업(000425.SZ)‘)”>서공중공업(000425.SZ), 중리엔중공업(000157.SZ)‘)”>중리엔중공업(000157.SZ)은 각각 9~10%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뉴웨이CNC장비(688697.SH)은 4% 역성장이 전망된다.

추천주로 삼일중공업(600031.SH), 서공중공업(000425.SZ), 중리엔중공업(000157.SZ), 항립유항(601100.SH)을 제시한다. 

searchmchina@searchmchi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