톈펑증권은 상해터널공정(600820.SH)의 경영이 안정 속 호전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 8.86위안을 제시했다.
동사는 다수 기업 유로 도로 프로젝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2024년 4기 도로 프로젝트를 통해 매출 13.1억 위안이 확정됐다.
운영 서비스 사업의 매출은 50.3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5.8% 감소했고, 운영 사업의 총이익은 전체 총이익 중 15%를 차지했다.
동사는 상하이의 95% 이상 시 관할 도로의 운영 및 정비 임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전국 2,300km 교통시설 운영 및 정비 임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를 통한 운영 데이터는 풍부한 데이터 자산을 생산했다.
이와 더불어 동사는 스마트 교통을 강화하고 있으며, 저공경제 산업에 적극 진출함과 더불어 도로 클라우드 등 신사업에도 적극 뛰어들고 있다.
2024년 동사의 신규 수주는 1,030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8.01% 증가했고, 이는 당기 이익의 1.5배에 달한다.
이중 시정, 에너지류 신규 수주 증가율은 30%를 넘어섰다.
2025년 1분기 동사의 신규 수주는 230.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87% 증가했고, 이중 상하이시 외, 해외 사업은 전년 동기비 23.4%, 549% 증가했다.
동사의 경영은 안정 속에서 호전되고 있으며, 다수 세부 분야도 호경기를 유지하고 있어 향후 동사 실적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30.97억/33.69억/37.11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9/8.8/10.1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98/1.07/1.18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6.41/5.89/5.35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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