췬이증권은 귀주모태주(600519.SH) 판매 회사가 상반기 경영 임무를 달성했다며 투자의견 ‘구간 매수’와 목표가 1,580위안을 제시했다.
7월 7일 마오타이판매회사는 상반기 시장 업무회를 열고 상반기 경영 임무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2분기 동사의 실적은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1분기 동사 매출은 전년 동기비 10.7% 증가했고, 순이익은 11.6% 증가했다.
2분기에도 수요가 안정적이었기에 상반기 매출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 시장 업무회에서는 능동적인 변화 추구가 강조됐으며, ‘채널의 왕’에서 ‘소비자의 왕’으로 전환해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발전의 기회를 잡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더욱 높아진 소비자의 품질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으며 하반기 현재의 전환 강도를 유지하며 장기간 발전의 초석을 공고히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외에도 6월 중순 이후 금주령 정책에 변화의 시그널이 포착됐다.
위법적인 음주를 통제하지만 일률적으로 음주를 금지하는 방향은 아니라고 강조됐고, 이후 산업 전망은 일정 수준 회복됐다.
다수 요인이 공존하는 상황 속에서 6월 하순부터 페이톈마오타이의 도매가는 반등하기 시작했다.
다만 산업 수요 회복에 시일이 걸릴 것이라는 점을 감안해 이익 전망치를 약간 하향한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948.31억/1,034.37억/1,122.41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9.98/9.08/8.5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75.49/82.34/89.35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9/17/16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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