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증권은 산업의 공급측 개혁에 주목하며 통위(600438.SH)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7월 1일 열린 중앙재경위원회 제6차 회의에서는 기업의 무질서한 저가 경쟁을 관리하고 낙후된 생산력 퇴출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고, 이는 국가 측면의 새로운 정책 시그널로 받아들여졌다.
7월 3일 공업정보화부가 개최한 제15차 제조업 기업 좌담회에서는 14개 태양광 기업과 산업협회가 교류하며 태양광 산업의 무질서한 저가 경쟁에 대한 관리를 명확히 제안했다.
이러한 신호들은 최근 집중적으로 나오고 있으며, 국가 차원에서 강력한 조치가 검토되고 있다.
이에 따라 태양광 산업의 무질서한 저가 경쟁 문제에 대한 관리감독이 강화되며 더욱 많은 정책 호재가 나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동사는 글로벌 태양광발전 일원화 선두 기업으로, 업스트림 공업 실리콘 분야부터 최종 태양광발전소에 이르는 전체 산업사슬을 형성하고 있다.
2024년 말 기준 공업 실리콘 생산력은 30만 톤, 다결정 실리콘 생산력은 90만 톤 이상, 배터리 생산력 150GW(TNC) 이상, 모듈 생산력 90GW 이상에 달한다.
이중 동사의 고순도 결정 실리콘 생산량은 다년간 연속해서 글로벌 1위를 차지했다.
2024년 동사의 고순도 결정 실리콘 판매량은 46.76만 톤으로 전국 판매량의 30%를 차지했다.
향후 동사는 실리콘 재료 업계의 선두 기업으로 태양광 산업의 감산 속에서 동사는 업계 선두의 입지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며 산업사슬 가격과 이익 회복에 따른 수혜를 동사가 직접 볼 수 있을 것이다.
2025년 동사는 23억 위안의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6~27년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32.01억/55.41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73.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51/0.71/1.23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35.6/25.6/14.8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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