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500 C300 다취신에너지(688303.SH), 공급측 개선 수혜 기대 ‘매수’ 

산시(山西)증권은 공급측 개선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다취신에너지(688303.SH)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7월 1일 중앙재경위원회 제6차 회의에서는 전국 통일 대시장 건설 추진을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기업의 저가 무질서 경쟁을 관리하면서 기업이 제품의 품질을 높이도록 유도하고 낙후된 생산력을 순차적으로 정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태양광발전 전체 산업사슬은 기본적으로 적자 상태이다.

이에 따라 태양광발전 업계는 자발적으로 생산력을 통제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중국 당국은 공급측 개혁 심화에 대한 전망이 더욱 강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업계의 낙후 생산력이 순차적으로 정리되면서 실리콘 재료 선두 기업이 충분한 수혜를 볼 수 있을 것이며, 이에는 동사도 포함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4년 동사 매출은 74.1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54.6% 감소했고, 27.2억 위안의 적자를 기록했다.

2025년 1분기 매출은 9.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69.6% 감소했고, 전분기 대비 35.5% 감소했고, 5.6억 위안의 적자를 기록했다.

동사 역시 주동적으로 생산량을 줄이면서 재고 소화 강도를 강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공급측 개혁 심화에 따른 수혜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5년 동사는 15.82억 위안의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6~27년에는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이 9.68억/22.21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129.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74/0.45/1.04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31.4/51.3/22.4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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