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공급 측면 전환점 맞이할 전망 

 BOCOM인터내셔널은 중국 태양광 산업이 공급 측면에서 전환점을 맞이할 것이란 전망을 제시했다.

중앙재경위원회 제6차 회의에서는 법에 의거해 기업의 저가 무질서 경쟁을 관리하고 낙후 생산력을 순차적으로 정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외에 6월 29일 런민일보는 ‘내부 경쟁을 타파하며 질적 발전 실현’이라는 헤드라인의 평론을 게재했다.

이 평론은 태양광 발전 업계의 내부 경쟁을 조명하며 이를 업계 곤경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했다.

이와 같은 상황들은 중국 당국이 태양광 발전 산업의 곤경을 매우 주목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업계가 곤란에 빠진 원인을 깊이 이해하고 이를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준다.

이에 따라 향후 이를 겨냥한 실질적인 정책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며, 태양광 산업이 공급 측면에서 전환점을 맞이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태양광 제조 선두 기업이 곤경을 벗어나 반전의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보리협흠(03800.HK)신의광능(00968.HK), FLAT GLASS(06865.HK) 등을 추천주로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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