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하반기 안정적인 수요 개선 전망 

 CICC는 하반기 식음료 산업의 수요가 안정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반기 중국 당국은 계속 정책을 통해 내수를 촉진하고, 소비를 진작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에 식음료 산업 수요는 안정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부문별로 보자면 대중 식품의 펀더멘털은 3월부터 개선됐고, 하반기에도 펀더멘털이 안정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통 소비의 펀더멘털 역시 안정적으로 회복될 것이며, 신소비는 상대적으로 고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건강 음료, 매운맛 간식 등 신소비의 호경기가 지속될 것이며 이는 전체 섹터의 밸류에이션 상승을 이끌 것이다.

한편 백주의 경우 거시경제 및 정책 영향으로 밸류에이션이 조정을 받았고, 펀더멘털은 바닥 구축 구간에 있다.

비록 하반기 백주 펀더멘털이 계속 압박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밸류에이션은 이미 비관적 전망을 대부분 반영한 상황이기에 투자가치가 점차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추천주로는 옌진푸쯔식품(002847.SZ)이리실업(600887.SH)신시왕유업(002946.SZ)리가오식품(300973.SZ)귀주모태주(600519.SH) 등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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