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신증권은 절강거화(600160.SH)의 지배주주가 자사주 매수를 완료했다는 점에 주목하며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상회’를 유지했다.
4월 8일 동사는 지배주주의 첫 자사주 매수 상황과 자사주 매수 계획을 공시했다.
동사의 지배주주인 쥐화그룹은 동사의 미래 경영 실적과 발전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특수관계자인 쥐화투자를 통해 4월 8일부터 3개월 내 동사 주식을 매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사주 매수 규모는 최소 5천만 위안, 최대 1억 위안으로 제시했다.
6월 30일까지 쥐화투자는 상하이증권거래소 시스템을 통해 406.65만 주(전체 주식의 0.1506%)를 매수했으며 매수 금액은 9,996.86만 위안에 달했다.
이로써 지배주주의 자사주 매수 계획은 완료됐다.
이번 자사주 매수는 동사 장기 발전을 지배주주가 충분히 신뢰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한편 3분기 냉각제 장기 협의 가격이 실시될 예정인데, 이에 따라 3분기 소매가가 계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류 냉각제 품종은 2년 동안 가격이 계속 상승했고, 공급 측의 제한은 여전하기에 냉각제 산업의 호경기는 지속되고 있다.
동사는 불소 화학공업 분야의 선두 기업으로 완비된 산업사슬과 원가 방면에서 뚜렷한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
냉각제 방면에서 보면 동사의 냉각제 쿼터는 국내 1위이며, 이로 인해 동사는 냉각제 산업의 장기 호경기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자가 될 것이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41.14억/48.23억/51.7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10/17/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1.52/1.79/1.92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6.2/13.8/12.9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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