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타이하이퉁증권은 샤오미그룹(01810.HK)의 YU7 주문 데이터가 호조를 보였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와 목표가 77.7HKD를 제시했다.
샤오미는 최근 YU7을 정식 발표했고, 발표 3분 만에 예약량이 20만 대를 돌파, 1시간 만에 예약량이 28.9만 대를 돌파했다.
예약판매를 시작한 지 18시간 만에 YU7의 예약량은 24만 대를 돌파했고, 이와 같은 예약 데이터는 시장을 놀라게 했다.
이는 YU7에 대해 소비자가 매우 강한 소비 의지를 지니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동사의 2기 공장은 이미 4월 22일 순조롭게 생산 계획을 완료하고 검수에 들어갔고, 7월과 8월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생산을 시작한 후 2기 공장은 30만 대의 연간 규정 생산력을 제공할 것이다.
YU7의 예약판매 호조에 따라 2025~27년 동사의 매출 전망치를 각각 4,861억, 6,311억, 7,569억 위안으로 상향한다.
조정 후 순이익 전망치는 각각 441억, 584억, 728억 위안으로 상향하며 목표가도 77.7HKD로 상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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